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비 와인스틴 성범죄 파문 (문단 편집) == 정계로 이어지는 폭로들 == 이 모든 것의 시작인 하비 와인스틴부터 열렬한 민주당 지지자이자 후원자고 더욱이 [[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]]에서 [[도널드 트럼프]]의 성추문을 비판하며 민주당과 힐러리를 지지한 할리우드 스타들이 와인스틴에게는 침묵하자 [[위선자]]라는 비판이 일며 정치적으로 큰 논란이 되었다. [[미투 캠페인]]은 좌우를 막론하고 정치권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. [[공화당(미국)|공화당]]은 [[조지 H. W. 부시]] 전 대통령이 간병인 여성들을 성추행했다는 증언이 잇따라 큰 논란을 불렀고 전 [[앨라배마]] 주 대법원장인 공화당의 로이 무어 상원의원 후보자는 검사 시절 10대 소녀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아 큰 위기에 빠졌다. 2017년 12월 13일에 치른 앨라배마 주 상원의원 보선은 트럼프 행정부를 보는 여론과 민심 풍향계로도 꼽히는 중요한 선거였다. 한술 더 떠서 무어 후보자 측은 가짜 피해자를 만든 뒤 적발해 모든 의혹을 [[가짜뉴스]]로 몰아가려는 공작을 꾸몄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다. 결국 이 의혹으로 인한 타격이 컸는지 민주당의 더그 존스 후보가 20년 만에 앨라배마에서 상원의원에 당선되었다. [[민주당(미국)|민주당]]은 차기 대선주자로도 꼽혔던 유명 방송인 출신 앨 프랭큰 상원의원이 11년 전 여성 앵커를 성추행해 사과했는데 설상가상으로 의원 시절에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의원직을 사퇴했다. 정치 생명은 끝났다고 봐도 좋을 듯. 민주당의 거목이자 현역 최다선[* 무려 27선.]인 존 코니어스 하원의원도 직원들 성추행 의혹이 잇따르자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. 이 와중에 강경 [[페미니스트]]로 이름 높은 [[낸시 펠로시]]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는 코니어스 의원을 감싸다 푸짐하게 욕을 먹고 비판 대열에 합류했다. 또 캔자스주 캔자스시티 요더 지역구 여성 하원의원 후보인 앤드리아 램지는 출마 포기를 선언했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7/12/16/0200000000AKR20171216012400075.HTML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